[정세론해설] : 북남관계개선은 시대의 막을수 없는 흐름
2月 12th, 2014 | Author: arirang
민족분렬의 날과 달,해가 바뀔수록 겨레의 가슴속에 더욱 불타는것은 조국통일에 대한 한결같은 열망이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에는 조국통일과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되여있으며 그 실현을 위하여 불미스러운 모든 과거를 불문에 붙이고 서로의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애국의 의지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민족을 중시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 과거를 불문하고 함께 나아갈것이며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것입니다.》
근 70년에 달하는 분렬의 력사가 우리 민족에게 끼친 재난과 고통은 헤아릴수 없다.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결로 하여 초래되는 민족의 막대한 희생과 손실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민족의 발전과 복리에 이바지하여야 할 막대한 지적재산과 물질적부가 겨레의 지향과는 배치되게 동족대결에 허비되는것은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이 땅에서 불신과 대결의 력사를 끝장내는가 못내는가 하는것은 단순히 그 어떤 부의 소모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