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핵전쟁연습
2月 19th, 2014 | Author: arirang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고 진지한 노력의 결과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행사가 곧 진행되게 된다.
그런데 이런 화해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한쪽에서는 수개월간 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끝내 강행된다는것이 공포되여 온 겨레의 커다란 위구심을 자아내고있다.
지금 미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그 무슨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내외가 일치하게 평하는것처럼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방어훈련》이 아니라 우리 공화국을 노린 《공격훈련》이다.
이번에 벌어지게 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일단 유사시 방대한 무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공화국북반부를 침략하며 가장 빠른 속도로 평양을 타격하는것을 가상하여 진행된다. 미국의 언론도 조선반도《유사시》 제일먼저 투입되는 미3해병기동군이 참가하는 등 이번 연습이 1989년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이후 최대규모이며 목적도 《북급변사태》에 대비한 우리의 핵시설장악과 《평양점령》에 있음을 숨기지 않고있다.
묻건대 평양타격을 노리고 최대규모로 벌어지게 되는 전쟁연습이 어떻게 《방어적성격》이 될수 있으며 최신무장장비와 병력을 군사분계선가까이에 증강배치하고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벌리려고 하면서 어떻게 《년례적》인 연습이라고 말할수 있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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