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김일성-김정일주의학습열풍으로 혁명적사상공세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자
3月 15th, 2014 | Author: arirang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을 받들고 전당이 끓고있다.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각지의 당사상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배낭을 메고 전투현장으로 내려가고있으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이 사상전의 포성,선전선동의 힘찬 북소리로 들썩이고있다.령도자의 구상과 의도가 그대로 전당의 사상의지로,혁명적실천으로 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의 기상,전투적위력이 힘있게 분출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이다.
오늘의 사상공세는 사상의 위력으로 백전백승을 떨쳐온 우리 혁명의 력사적진군의 계속이며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력사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벌려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학습열풍을 일으켜 오늘의 혁명적사상공세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자,이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고 전투적호소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혁명의 생명선으로,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다시한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로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도록 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일으키는것으로부터 사상공세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