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2th, 2014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예술선전대경연에 당선된 예술선전대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3월 1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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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예술선전대경연에 당선된 조선인민군 제567군부대,제324군부대,제233군부대의 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김수길동지,조경철동지,황병서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닌 예술선전대원들의 가슴은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중앙선거위원회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

주체103(2014)년 3월 11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승리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장엄한 시기에 전체 선거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실시되였다.

중앙선거위원회는 2014년 3월 9일에 실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도한다.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전체 선거자들은 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온 나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100% 찬성투표하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다함없는 신뢰심의 표시이며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빛나는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불굴의 의지를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모범을 본받아 주체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자 – 중앙추모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추모사 –

주체103(2014)년 3월 11일 로동신문

주체의 혈통을 꿋꿋이 이으며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장구한 로정에는 투철한 수령관을 지니고 한생을 당과 조국을 위해 바친 불굴의 혁명전사들의 위훈이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진정한 동지,전우가 되여 주체혁명위업수행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항일혁명투사 김일동지는 그 영광스러운 대오의 전렬에 서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이 다그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김일동지의 서거 30돐을 맞이하는 우리들은 투사의 혁명적생애를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면서 선렬들의 숭고한 넋을 끝까지 이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있습니다.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나 일찍부터 혁명투쟁에 참가한 김일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혁명로선을 받들고 지하당 및 반일대중단체사업에 투신하였으며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여 로숙한 정치일군으로 자라나 항일대전의 력사적승리를 이룩하는데 적극 기여하였습니다.

해방후와 조국해방전쟁시기 김일동지는 민족보위성 부상,전선사령부 군사위원,평안남도당 위원장의 중임을 지니고 정규무력건설과 우리 당의 강화발전,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라 – 국제사회계가 강력히 요구 –

주체103(2014)년 3월 11일 로동신문

국제사회계는 우리 공화국을 침공할 목적으로 벌어지는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를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는 침략전쟁연습을 중지할것을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제의하였다.

조선은 《키 리졸브》,《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북남관계개선에 장애를 조성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로 간주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저들이 벌리는 군사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감추기 위해 《년례적》이며 《방어적》인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미국의 말장난일뿐이다.

중국의 인터네트홈페지 《제4언론》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미국과 남조선은 수십년동안 조선을 봉쇄하고있을뿐아니라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군사적압박을 가하고있다.

《방어》의 간판밑에 벌어지는 군사연습이 언제 전쟁으로 넘어갈지 모르므로 조선은 항시적으로 전쟁상태를 강요당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진과 글 : 패배의 력사를 잊지 말라

주체103(2014)년 3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날 이 땅에서 당한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감히 《잔인한 나라》,《사악한 곳》, 《악의 나라》라고 줴쳐대면서 돌아치는 미제국주의자들에게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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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그 어느 전쟁에서도 패배를 몰랐다던 미국이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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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월 23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나포된 《푸에블로》호와 함장, 선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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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4월 15일 우리 공화국의 령공에 침입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재가루로 날아난 미제대형간첩비행기《EC-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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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처박힌 미군직승기잔해, 요행 목숨을 건진 비행사, 죽어너부러진 조종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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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화국령공에 불법침입하였다가 격추된 미군정찰직승기잔해와 조종사들의 몰골

 

(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정치대학을 방문하시고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3월 10일 로동신문

20140310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9일 김일성정치대학을 방문하시고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5호구 제43호분구선거장에서 선거에 참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인 김경옥동지,황병서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대학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과시하고 공화국정권을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뜻깊게 맞이한 대학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휘날리고있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불멸의 건국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필승의 기상을 만방에 떨쳐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는 선거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을 누리는 크나큰 영광과 자부심이 어리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정치대학에 도착하시자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던 대학의 교직원,학생들이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백두산총대로 우리의 혁명주권을 굳건히 지켜가리 –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군인선거자들 –

주체103(2014)년 3월 10일 로동신문

주체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위력한 내 조국의 천리방선초소마다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의 날을 맞이한 인민군장병들의 끝없는 격정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하는 뜻깊은 선거에 참가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의 전체 선거자들은 크나큰 긍지와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선거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시여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으로 강화하시고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인민군장병들의 열화같은 충정이 대하마냥 굽이쳤다.

군인선거자들의 가슴마다는 당과 인민대중,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굳게 뭉치고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정치적무기인 인민정권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

선거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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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선민족의 자주적권리를 유린하는 악의 제국

주체103(2014)년 3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에 그 어떤 외세도 간섭할수 없다

 

세계무대에서 미국만큼 인권에 대하여 요란스레 떠들어대는 나라는 아마 없을것이다.걸핏하면 인권문제를 들고나와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정치적압력과 위협을 가하며 지어 제재소동까지 벌리는 등 《인권재판관》행세를 하고있다.얼마전에도 미국무장관 케리는 《인권》이니 뭐니 하고 우리 공화국을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국은 인권문제를 운운할 자격도 체면도 없다.사실상 세계최대의 인권유린범죄국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남조선에서만 놓고보자.

미국이 70년이 되여오도록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있을뿐아니라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그자체가 세계최악의 인권유린범죄이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는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주권침해의 극치이다.

지난 세기 중엽 일제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인민들의 창의에 의해 세워진 인민위원회들을 강제로 해산하고 《군정》을 실시하면서 식민지지배체제를 확립하였다.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억압이 없는 세상에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들의 지향과 권리에 대한 악랄한 유린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주제넘은 참견,심술궂은 처사

주체103(2014)년 3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에 그 어떤 외세도 간섭할수 없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의 본색이 지금 너무도 뚜렷이 드러나고있다.이번에는 그 못된 악습을 미국무성 차관보가 보여주었다.지난 5일 미상원외교위원회 청문회에 나타난 이자는 《북이 화전량면전술》을 쓴다느니,양보를 얻어내려 한다느니 하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놓던 끝에 남조선이 북과 인도주의활동을 시작하고있지만 《북이 핵과 미싸일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그의 진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실로 고약하기 짝이 없는 망발을 내뱉았다.바로 여기에 북남관계가 진전되는것을 배아파하면서 그 뒤다리를 잡아당기는 미국의 비뚤어진 심보가 깔려있다.그의 망언은 미국이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다는 로골적인 신호인 동시에 남조선당국이 북남협력에 서뿔리 나서지 말라는 은근한 압력이다.

북남관계문제는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우리는 세기와 년대를 넘어 지속되고있는 국토분렬의 비극의 력사를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하기에 최근 우리 공화국은 몇해째 파국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는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의지밑에 남조선당국에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을 보낸데 이어 먼저 그에 따른 실천적조치를 취함으로써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불러일으켰다.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 대해서는 남조선의 당국과 정계도 환영해나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자제력과 인내력을 오판하지 말라

주체103(2014)년 3월 10일 로동신문

 

씨도 없이 소탕해버릴것이다

 

요즘 미국놈들이 제땅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조선반도에까지 기신기신 기여들어와 그 무슨 《년례적》인것이라고 하면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고있다.《방어》라는 간판을 내들고 남쪽땅에서 미친듯이 돌아치는것을 보면 꼭 바람난 수개들처럼 보인다.남을 위한것처럼 가장해나서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무고한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고 모든것을 황페화시키는것이 바로 날강도 미제이다.

미국의 력사는 침략의 력사이며 미국때문에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파괴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공인하고있다.

이런 미국이 지금은 태평양건너에서 방대한 핵타격수단들까지 끌고와 우리앞에서 불장난을 하면서 《방어》타령을 하는데 조선반도에서 어느쪽에 방어가 필요한가.

눈이 있다면 우리 당의 웅대한 경제강국건설계획을 보라.

《마식령속도》를 창조하고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는 우리가 누구를 침략하려 한다는 말을 삼척동자라도 믿겠는가.

미국의 《방어》타령은 우리를 해치기 위한 전쟁타령이다.

남을 물어메치지 못해 미쳐날뛰는 승냥이무리에게는 몽둥이찜질이 제격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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