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9th, 2014

론 평 : 대결미치광이의 극악무도한 망발

주체103(2014)년 3월 17일 로동신문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립장을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지난 11일 남조선의 정보원산하 안보전략연구소 소장 유성옥이라는자가 《새누리당》의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이라는것을 하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었다.이자는 《포악성》이니,《공포정치》니 하고 극악한 망발을 줴치면서 그 무슨 《급변사태가능성》까지 운운하는 천하의 망동을 부렸다.이것은 그냥 스쳐지날수 없는 너무도 엄중한 비상사건이다.유성옥악당이 터무니없이 꾸며낸 날조설에 기초하여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마구 내뱉은것은 가장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한 최대최악의 모독이며 도발이다.

이자는 오래동안 반공화국모략소굴인 정보원에서 활약하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대결정책작성과 모략실행에 누구보다 앞장서온 악질보수분자이다.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대결의식에 사로잡힌 유성옥악당은 이제는 어벌뚝지가 커져 《새누리당》의 공식모임에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무엄하게 헐뜯는 추태까지 부리였다.우리의 천만군민이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가장 순결한 마음으로 결사옹위하는 최고존엄을 유성옥따위가 함부로 건드리며 악다구니질을 한데 대해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분노와 복수심으로 치를 떨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정세파국을 몰아오는 북침합동군사연습

주체103(2014)년 3월 17일 로동신문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립장을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한 우리의 립장을 내외에 천명하였다.이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위협》으로 걸고들며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제재와 고립압살책동,날로 엄중해지고있는 군사적적대행위와 《인권》모략책동은 수수방관할수 없는 극도의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미국이 자기 령도자,자기 사상과 제도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가장 순결한 충정이 깃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민주주의가 못된다.》고 함부로 시비질하는 정치적도발을 감행한것이다.얼마전 우리 공화국을 《악의 나라》,《사악한 곳》이라고 헐뜯고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을 《영웅》이라고 추어주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분한 미국이 이제는 우리의 선거제도까지 걸고들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해치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을 과연 어떻게 보고만 있을수 있겠는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지금 도발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으로 이어지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위업을 해치고있다.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에 사로잡힌 미국이 해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과 함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해나섬으로써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파괴되고있는것이 현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미국에 대한 환상을 털어버릴 때가 되였다

주체103(2014)년 3월 17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무장관 케리가 남조선을 행각하였다.케리는 서울에서 있은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독도가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의 대상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갑자르던 끝에 《어느 섬인가?》고 되물으면서 그에 대한 대답을 얼버무렸다고 한다.

남조선의 《통일뉴스》는 이에 대해 전하면서 남조선과 일본이 미국의 같은 《동맹자》라고 하지만 미국은 남조선을 버려도 일본은 안버린다고 보도하였다.참으로 의미심장한 주장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무장관 케리가 남조선으로 헐레벌떡 날아든것은 남조선당국과의 공조강화로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고 긴장완화의 기운을 가로막아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계속 유지하자는데 그 주되는 목적이 있다.한편 거기에는 일본의 침략력사부정과 독도강탈야망과 관련하여 악화되고있는 남조선일본관계에 대한 미국의 우려도 깔려있다.

현실적으로 케리는 남조선외교부 장관과 마주앉은 자리에서 《공동의 리익》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당국이 일본과 력사문제를 극복하고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하였다.바로 그후 기자들앞에서 현 남조선일본관계가 긴장되고있는 중요원인인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에 대해 모르쇠를 한것이다.케리의 발언은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에 대한 묵인이며 좀더 따져놓고보면 사실상 그에 대한 지지나 다름없다.

독도문제는 우리 겨레의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신성한 령토와 관련된 문제이다.조상대대로 우리의 고유령토인 독도는 그 누구도 넘볼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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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은 어리석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주체103(2014)년 3월 17일 로동신문

미국이 우리의 핵억제력보유에 대해 허튼소리를 하며 돌아치고있다.미국의 고위인물들이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느니,우리가 핵을 포기하여야 대화도 있고 조미관계개선도 있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줴쳐대고있다.그런가 하면 우리의 핵문제때문에 저들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한다는 등의 여론을 내돌리고있다.이것은 완전한 현실외곡이다.미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험악한 정세의 원인이 마치도 우리의 핵억제력보유에 있으며 그것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뿌리인것처럼 묘사하여 저들의 반공화국망동을 합리화하고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려고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핵억제력보유에 대해 시비중상하는것은 초보적인 원인과 결과관계를 무시하고 저들의 억지주장만을 내세우는 황당무계한 넉두리이다.

원래 미국은 우리의 핵억제력보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할 체면도 명분도 없다.모든 일에는 선후차가 있다.미국은 이것부터 알고 우리의 핵억제력보유에 대한 똑바른 견해와 관점부터 가져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되여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였는가 하는데 대해서도 그렇다.결론부터 말하면 우리가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만든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이 우리를 적대시하면서 체계적으로 핵위협을 가증시켜왔기때문에 우리는 불가피하게 핵을 보유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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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고 : 제2의 《볼티모》호, 《푸에블로》호가 될것이다

주체103(2014)년 3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영웅적인민군대와 인민앞에 무릎꿇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은 때로부터 60년이상의 세월이 흘러갔다.

그러나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공화국에 대한 침략책동에 더욱더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있는 미국이 얼마전에는 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에 계속 들이밀면서 그 누구를 놀래워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3일 핵추진잠수함 《콜럼부스》호가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들어 북침합동군사연습에 합세하였다.

이와 함께 일본 요꼬스까에 전진배치된 미제7함대의 기함이며 상륙전지휘함인 1만 8 000t급의 《블루릿지》호도 허세를 부리며 남조선에서 흉물스러운 몰골을 드러냈다. 미제호전광들은 이 함선들로 해병대와의 협동밑에 해상종합기동훈련과 상륙훈련 등을 벌려놓고 그 누구의 《핵심전략시설을 타격》할수 있다고 객기를 부렸다.

하지만 이것은 지난날의 참패의 교훈을 잊어버린자들의 무모한 허세에 불과하다.(전문보기)

20140317d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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