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조국통일의지로 한생을 불태우시며
4월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날과 날이 흐르는 뜻깊은 달이다.우리는 경건한 마음을 안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혁명령도사의 갈피갈피를 펼쳐본다.그러느라면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숙원인 동시에 민족앞에 다진 자신의 맹세이기도 하다고 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해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을 이어가신 절세의 애국자의 크나큰 로고가 가슴을 파고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느 하루도,한시각도 조국통일문제에 대하여 잊으신적이 없으시였다.조국통일은 그이의 필생의 위업이였고 최대의 념원이였다.그토록 조국의 통일에 대한 사명감이 남달리 크시였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나라의 분렬을 막지 못하면 누구도 후대들앞에 자기의 의무를 다했다고 말할수 없다시며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도 마련하시였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비롯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가장 정당한 로선과 방침들을 제시하시여 조국통일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그러시고도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념원을 풀어주지 못한것을 그 무엇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조국과 민족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그래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님의 한생은 항일무장투쟁시기를 내놓으면 조국통일을 위한 한생이였다고 가슴뜨겁게 말씀하신것 아니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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