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참패를 예감한자들의 어리석은 술책
천인공노할 대학살만행의 주범들은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세월》호가 침몰된지 34일만인 지난 19일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그 무슨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고 《고통》이니,《사과》니 하면서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고 안전처라는것을 새로 내오겠다고 떠들었다.한편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는 이제 곧 《개각》과 청와대인사개편이 있게 될것이라고 광고하였다.지금 박근혜패당은 《재난대응체계를 개선》한다고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그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세월》호참사로 고조된 반《정부》기운을 가라앉히고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참패를 모면해보자는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에서는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을 《세월》호와 함께 바다속에 수장시킨 박근혜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저주와 분노가 하늘에 닿고있다.얼마전에도 5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세월〉호참사대응 각계 원탁회의》의 주최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5만여명의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초불집회에서는 집단대학살만행을 감행한 박근혜역적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와 단죄의 함성과 함께 박근혜의 즉각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세월》호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이 이루어질 때까지 1 000만명서명운동,10만명초불투쟁을 비롯하여 보다 더 강도높은 투쟁을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고있다.여기에다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괴뢰정부와 청와대의 어처구니없는 초기대응과 무능력,책임회피 등을 폭로하는 사실자료들이 련이어 드러나 각계층의 분노는 더욱 무섭게 폭발하고 그것은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으로 이어지고있다.이로 하여 박근혜역도의 지지률은 날이 갈수록 곤두박질하고 괴뢰패당은 전례없는 통치위기에 빠져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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