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망동을 철저히 제압할것이다
얼마전 서해열점수역에서 정상적인 경계근무수행중에 있던 우리 인민군함선들에 대한 괴뢰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도발소동은 우리 천만군민의 보복의지를 무섭게 치솟게 하고있다.그런데 괴뢰패당은 저들의 도발적망동에 대해 사죄할 대신 오히려 우리를 《도발자》로 걸고들며 사태의 진상을 가리워보려고 갈가마귀떼처럼 소란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유럽동맹 외교안보정책고위대표와의 회담에서 《위협》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한바탕 걸고들던 끝에 서해해상에서의 《도발》행위는 《절대 용납할수 없다.》고 흰소리를 쳤다.더욱 격분스러운것은 이번 도발사건의 주범인 괴뢰호전광들의 망동이다.괴뢰군부깡패들은 북이 먼저 포탄을 발사하였다느니,목적이 저들의 《정상적인 경계작전활동을 방해》하고 《북방한계선을 무효화》하려는데 있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도발하면 가차없이 응징》하겠다고 피대를 돋구었다.며칠전에는 또 천치같은 괴뢰국방부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우리 군대의 정당한 주장을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우겨대면서 저들 함정가까이에서 우리가 쏜 포탄에 의한 두개의 물기둥이 발견되였다느니 뭐니 하고 《북포탄발사》설을 곱씹었다.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처사가 아닐수 없다.
조선인민군 서남전선군사령부가 명백히 밝힌바와 같이 이번 도발사건은 평화적인 중국어선단속을 구실로 우리측 해상경비계선을 넘어 깊숙이 침범한 괴뢰해군함정들이 선불질을 해대고는 뒤가 켕겨 우리가 포사격을 한듯이 꾸며낸 서푼짜리 모략극이다.괴뢰들이 이런 위험천만한 군사적모험에 나선 목적은 새로운 《북풍》조작으로 《세월》호대참사로 인해 벼랑끝에 내몰린 저들의 통치위기를 수습하고 박두한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참패를 모면해보려는데 있다.불질은 저들이 하고서도 터무니없이 《북포탄발사》설까지 날조해낸 괴뢰들의 망동은 박근혜패당의 반공화국모략과 대결광기가 얼마나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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