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전쟁의 불집을 하루빨리 들어내야 한다
6月 2nd, 2014 | Author: arirang
5월의 마지막날이 흐르고있다.
사람들은 세계지도를 펼치고 이달의 하루하루를 되새겨본다.
되새길수록 사람들이 찾게 되는 교훈이 있다.
-하루빨리 전쟁의 불집을 들어내야 한다.
그렇다.이달은 사람들에게 봄의 노래만을 선물하지 않았다.
랭전의 차거운 공기가 지구를 무겁게 짓눌렀다.
침략과 전쟁을 본업으로,자기의 주되는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려는 인류의 념원은 좀처럼 실현되지 않고있다.
여기서 기본주역을 노는것은 다름아닌 미제국주의자들이다.
이달에 들어와서도 미국은 우리의 《도발》과 《위협》타령을 요란스레 불어대였다.
미국무성과 국방성의 인물들이 줄줄이 나서서 《북조선이 자제력을 발휘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삼가해야 한다.》느니,《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뭐니 하고 희떱게 놀아대였다.국제회의마당에까지 나서서 우리 공화국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복귀하여야 한다고 떠들며 그 무슨 《의무리행》에 대하여 횡설수설하였다.
여기에는 불순한 목적이 깔려있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도발》과 《위협》타령으로 세계여론을 기만하고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방대한 무력을 집결시키기 위한 구실을 마련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이루어보려는데 그 음흉한 기도가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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