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없는 대결조치 해제하라!
6月 3rd, 2014 | Author: arirang
극악한 파쑈광의 후예인 박근혜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이 5월 24일 성명들을 발표하여 반통일적인 《5.24조치》의 철회를 요구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5.24조치》가 취해진 때로부터 4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북남관계가 단절된지 4년이 되였다는 의미이라고 개탄하였다.단체는 《5.24조치》가 북남협력을 가로막고 남조선의 기업가들과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명분없는 대결조치에 불과하다고 비난하였다.
120여개 단체가 망라된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성명에서 《5.24조치》는 동족대결을 추구한 리명박《정권》의 잘못된 정책의 산물이라고 단죄하였다.단체는 이 조치로 하여 북남협력사업들이 파탄되고 많은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있다고 하면서 《정부》가 그 피해를 보상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중의 안전을 위해 《5.24조치》를 해제하고 북남관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야당인 새정치민주련합소속 의원들도 5월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5.24조치》를 철회할것을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성명은 《5.24조치》는 북남교류협력을 전면중단시키고 각계 인사들의 공화국북반부방문을 불허하는 등 북남관계를 심히 해쳤다고 주장하였다.북을 제재하겠다고 시행한 이 조치로 하여 오히려 남측기업들이 더 고통받고있으며 북남경제협력의 토대도 심각하게 훼손되였다고 개탄하면서 성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자는 《통일대박》론만을 고집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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