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서해의 승전포성에 화답하여 증산돌격 앞으로!
6月 12th, 2014 | Author: arirang
조국의 서해 몽금포중심어장에서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인민군대의 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5월 26일까지 지난 시기 한해생산량의 근 5배에 달하는 건뎅이잡이실적을 기록함으로써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제시하신 올해목표를 두달 남짓한 사이에 2.4배로 넘쳐 수행하였다.수산성아래 서해지구 수산사업소,수산협동조합들의 일군들과 어로공들도 류례없는 어로전투에 총궐기하여 지난 5월말까지 지난해실적의 3배가 넘는 건뎅이를 잡는 최근년간 보기 드문 기록을 세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얼마전 올해 봄철수산물생산전투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한 서해지구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은정어린 감사를 보내주시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조선속도창조열풍으로 들끓고있는 시기에 서해의 물고기잡이전투장에서 련이어 높이 울린 승전포성은 지금 우리의 천만군민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으며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증산돌격전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체질화하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는 보람찬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수산업발전을 위하여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는 서해의 물고기잡이전투에서 기적적인 성과를 안아온 근본원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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