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괴뢰패당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을 절대로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
6月 14th, 2014 | Author: arirang
최근 괴뢰패당이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 《THAAD》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미국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려 하는 사실이 드러나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원래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서 핵심요소로 되고있는 《THAAD》의 남조선배치문제는 미국이 이미전부터 괴뢰들에게 강요해온것으로서 지금까지 괴뢰패당은 우리와 주변나라들의 반발을 우려하여 받아들이지 않는듯이 놀아댔다.
얼마전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이 고고도요격미싸일 《THAAD》를 남조선에 배치하는 방안을 미국방성이 검토하고있다고 폭로한데 대해서도 괴뢰들은 국방부 대변인을 내세워 《미국과 협의한적이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황급히 변명하였다.
그런데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 정책국장 등 미군부의 우두머리들까지 《THAAD》의 남조선배치를 검토하고있으며 남조선당국이 《THAAD》와 관련한 정보를 요구하였다는 사실을 공개하자 괴뢰패당은 어쩔수없이 그러한 사실들을 시인하면서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려는 속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은 괴뢰패당이 겉으로는 미국의 《THAAD》배비와 미싸일방위체계가담에 부정적태도를 취하는척 하면서 실지로는 그 추진을 적극 획책하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하며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중국을 비롯한 주변나라들은 괴뢰당국이 《THAAD》를 남조선에 배치할 경우 《쌍방관계를 희생시키게 될것》이며 《상상밖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경고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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