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정치사에 쌓으신 위대한 업적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리
지금으로부터 50년전,
여느날과 다름없이 너무도 평범하고 례사롭게 6월 19일의 하루가 밝아왔다.
그때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바로 이날부터 우리 당과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장구한 투쟁의 년대기마다에 위대한 태양의 력사가 빛나게 아로새겨지게 되리라는것을.
창공높이 휘날리는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뜨거운 마음으로 바라보시며 우리 장군님 조용히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들어서신 그날로부터 세월은 흘러 어느덧 력사는 50년의 년륜을 새기였다.
오늘은 온 세계가 다 알고있다.
50년전의 6월 19일,이날이 있어 인류는 그 어떤 시련과 곡절도 이겨내며 온 세계의 자주화라는 희망의 표대를 향해 굴함없이 전진해올수 있었다는것을.
50년의 세월과 함께 제국주의,지배주의세력의 온갖 전횡과 횡포를 물리치며 지구우에 사회주의강경보루가 솟아올랐고 좌절과 동요를 이겨내며 인류자주위업이 줄기차게 이어져왔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조선로동당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여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시였다.
하기에 반제자주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지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사랑과 의리로 뭉치고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은 강철의 당으로,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백승만을 떨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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