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에 영원히 빛날 고귀한 업적

주체103(2014)년 6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길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열렬히 칭송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숭고한 조국애,민족애를 지니시고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하루빨리 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시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고 하면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경건히 우러르고있다.

어느 한 통일운동단체성원은 토론회에서 조국통일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민족의 분렬을 기어이 끝장내실 애국의 대용단으로 남북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새 세기의 자주통일강령인 6.15공동선언을 채택하도록 하여주시였다.

우리 민족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하였다.우리모두는 조국통일을 위해 공동선언과 그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구현해나가야 한다.바로 이 리념에는 김정일장군님의 뜨거운 민족애,조국애가 깃들어있다.》

서울의 한 주민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력사적교훈은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면 민족이 쇠퇴몰락하지만 령도자가 위대하면 민족의 운명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는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우리 민족이 낳은 절세의 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민족의 숙원인 조국을 통일하는것을 숭고한 력사적사명으로 안으시고 온 민족을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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