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침략전쟁연습책동은 값비싼 피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

주체103(2014)년 8월 17일 조선중앙통신

내외의 한결같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지난 세기 60년대부터 해마다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는 이 합동군사연습은 미제의 날강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발벗고 추종해나서고있는 남조선괴뢰들의 동족대결책동에 따라 고안된 북침전쟁연습이다.

올해에 강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맞춤형억제》라는 기만적인 외피를 쓰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타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이다.

그것은 또한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도발》을 구실로 임의의 시각에 《국지적인 전면전》에 불을 지피기 위한 모험적인 실전행위이다.

더우기 이번에 강행되는 합동군사연습은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근 70년 강점력사를 한정없이 이어나가기 위한 상전과 주구의 새로운 공모결탁의 산물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유사시 조선전선에 투입할 미제침략군부대들의 거의 모든 지휘소들과 괴뢰륙해공군의 련대급이상 지휘기관들,괴뢰들의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들과 군수,민간업체들까지 총동원되고있으며 핵타격수단을 포함한 여러가지 살인장비들이 대거 투입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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