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는 망동
9月 3rd, 2014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방성 부장관 로버트 워크가 판에 박은 우리의 《위협》설을 운운하였다.그는 우리의 《도발》가능성이 크다느니,저들이 조선의 《미싸일위협》을 주시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지어 그는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막기 위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와 남조선형미싸일방위체계의 완벽한 상호운용성을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소리를 하였다.그야말로 파렴치한 수작이 아닐수 없다.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미국의 주장은 흑백을 전도하는 강도의 론리이다.
원래 굳이 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미국에 대고 할 소리이다.숱한 핵무기와 미싸일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배비해놓고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국이다.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위험이 떠돌고있다.
미국은 이러한 객관적현실을 외면하면서 고의적으로 사태를 외곡하고있다.속심은 딴데 있지 않다.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기정사실화하여 그것을 구실로 남조선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자는것이다.
미국은 이미전부터 남조선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려고 괴뢰들에게 압박을 가해왔다.이에 굴복하여 남조선괴뢰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구성에서 핵심요소로 되고있는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의 성능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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