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응원단파견은 왜 성사되지 못했는가
9月 5th, 2014 | Author: arirang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응원단이 참가하는 문제는 내외여론의 커다란 관심을 모아왔다.우리 응원단의 참가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추동하고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은 물론 경기대회자체를 흥성거리게 할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그를 적극 환영하였다.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 응원단파견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였다.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괴뢰당국의 부당한 처사로 하여 우리가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응원단을 내보내지 못하게 되였다는데 대하여 밝히였다.
이와 관련하여 내외에서 비난과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바빠난 괴뢰패당은 통일부 대변인을 내세워 《유감》이니,《외곡주장》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우리의 응원단파견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가로막으려고 너절한 방해책동을 일삼은자들이 이제 와서 아닌보살을 하는것은 실로 뻔뻔스러운짓이다.
지난 7월 우리 공화국은 정부성명을 통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한데 대하여 천명하였다.그리고 그와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 북남실무회담을 가질것을 제의하였다.
이 소식에 온 남조선이 들끓었다.남조선언론들은 응원단파견결정이 우리의 북남관계개선과 화해협력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경기대회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고 련일 대서특필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와 탐지전자전연구집단의 국방과학연구사업을 지도하시였다
- 당의 원칙과 규률은 하나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오성산초병들이 받아안은 영광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발표 10돐기념 체육부문 연구토론회 진행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화선에 진출하고있다
- 戦犯国の日本がまたもや火線に進出してい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