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

주체103(2014)년 9월 7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 66돐을 앞둔 지금 천만군민은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우리 조국을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한평생을 바치시며 우리 조국과 민족,인류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업적은 그 어느 위인전의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무후무한것이다.그 거대한 업적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사람중심의 사상,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것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지난날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현대력사가 새롭게 개척되게 되였다.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존엄과 영예,누리는 참된 삶과 행복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한평생 로고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인류력사가 시작되여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갔다.그 장구한 나날 사회발전의 직접적담당자,력사의 창조자는 언제나 인민대중이였다.그러나 노예사회와 봉건사회,자본주의사회와 같은 착취사회에서 인민대중은 억압과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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