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최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강행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후과가 참으로 막심하다.가뜩이나 파국에 처하였던 북남관계는 더욱 험악한 상태에 처하였다.그 책임은 두말할것없이 미제의 북침전쟁도발소동에 적극 편승해나선 괴뢰패당에게 있다.
우리 공화국은 여러차례에 걸쳐 북남관계의 첨예하고 복잡하며 긴장한 현 사태를 타개하기 위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하여서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에 관심이 있다면 그것을 중지할 용단을 내릴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이것은 조선반도에서 날로 커가는 새 전쟁발발의 위험을 가시고 북남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의지의 발현이였다.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이에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였다.
그런데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는 간판밑에 그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을 끝끝내 벌려놓았다.이것은 그들이 오직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유사시 조선전선에 투입할 미제침략군부대들과 괴뢰륙해공군의 대병력 및 최신전쟁장비들 그리고 괴뢰중앙 및 지방행정기관,군수,민간업체 등 수십만명이 동원된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이였다.이번 연습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맞춤형억제전략》을 처음으로 공식적용한 사실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남조선의 광범한 여론과 각계 단체들은 이번 연습이 《평양점령》과 핵선제타격을 노린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뻔질나게 감행하고있는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은 군사적도발과 위협의 전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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