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주로 존엄높은 곳에 민족의 번영이 있다
9月 16th, 2014 | Author: arirang
자기의 성스러운 기폭에 승리와 영광만을 수놓아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력사에 또 한돌기의 년륜이 새겨졌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을 온 세상에 장엄히 선포한 때로부터 지나온 66년의 로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주체의 조국에서 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흘러넘치고있다.
자주정치가 실시되는 곳에 민족의 참다운 존엄도,후손만대의 번영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지리적으로 볼 때 륙지는 유라시아대륙과 잇닿아있고 바다는 태평양과 련결되여있는 정치,군사,경제적으로 중요한 전략적위치에 놓여있다.그런것으로 하여 지난날 조선반도는 대국들간의 리익쟁탈을 위한 각축전장으로,전략적승부를 겨루는 관건적인 지역으로 되여왔다.강하면 유리하고 약하면 불리한 지정학적위치에 있는 곳이 바로 조선반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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