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날로 고조되는 북침전쟁도발광기
남조선에 북침선제공격장비들이 대대적으로 쓸어든 속에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자기의 공격적이며 도발적인 정체를 보다 선명히 드러내고있다.
지난 3월 24일 괴뢰호전광들은 《천안》호침몰사건 5년을 계기로 서해상에서 대규모해군무력을 투입한 해상기동훈련을 벌려놓았다.그 무슨 《북방한계선사수》니,《처절한 응징》이니 하며 구축함과 호위함,초계함,유도탄고속함 등을 투입한 호전광들은 가소롭게도 《고난도의 전투배치 및 기동》을 운운하며 북침화약내를 짙게 풍기였다.이어 3월 27일부터 미국과 괴뢰들은 동해상에서도 대규모련합해상기동훈련에 진입하였다.여기에는 미해군과 괴뢰해군 4 100여명,해병대 3 500여명 등 7 600여명에 달하는 병력과 미해군의 상륙강습함,상륙수송함,괴뢰해군의 이지스구축함,상륙함,잠수함 등 30여척의 함정들이 투입되였다.또한 80여대의 비행기와 상륙돌격장갑차 40여대가 동원되였다.내외호전광들은 《적해상위협상황》이니 뭐니 하며 해상기동과 상륙의 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해상침투 및 해안정찰,상륙목표지역내의 《적무력화》를 위한 대규모적인 함포 및 항공화력지원연습에 광분하였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호전광들이 그 무슨 《실전적련합상륙작전능력향상》의 간판밑에 공화국북반부의 해안지대들에 대한 기습적인 상륙작전을 숙달완성하기 위한 극히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을 벌린 사실이다.
미국과 괴뢰들은 지난 3월 30일 원산일대의 해안과 류사한 경상북도 포항의 주변해상과 독석리해안일대에서 그 무슨 《결정적행동》이라는 명칭의 상륙훈련을 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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