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제해설 :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이것이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종자이며 핵입니다.》

주체104(2015)년 4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명제에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에서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는것을 선차적인 과업으로,기본고리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는 뜻이 담겨져있다.

무슨 일에서나 종자를 찾아쥐고 거기에 힘을 집중하여야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에서도 훌륭한 결실을 맺자면 종자를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제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는데서 기본핵,중심고리를 밝힌 고귀한 지침이다.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자면 당과 혁명대오를 하나의 사상으로 철저히 일색화하는것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고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한다.그것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근본요구가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통하여 실현될수 있기때문이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근본요구이다.혁명과 건설에 대한 수령의 유일적령도는 사상적일색화를 통하여 철저히 보장되게 된다.사상과 신념의 공통성과 유일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시와 복종관계로 이루어진 실무적인 《령도체계》는 오래 갈수 없으며 혁명의 엄혹한 시련을 이겨낼수 없다.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령도체계는 당과 혁명대오가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의 사상으로 단결되고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체계이다.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여 천만군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는 불패의 통일체를 이룰 때 수령의 령도가 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관통되게 되며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결사의 각오와 높은 창발성을 발휘하여 끝까지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이 확립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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