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세월》호사건은 과연 해결되겠는가
남조선에서 《세월》호침몰사고가 일어난 때로부터 근 1년이 되여온다.그동안 애어린 자식들을 졸지에 잃은 유가족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지만 그들의 요구는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얼마전 《세월》호사건피해자유가족들로 구성된 4.16가족협의회와 시민단체성원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는 당국의 부당한 책동을 반대하는 집중롱성투쟁에 들어갔다.그들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416시간에 걸쳐 집중롱성투쟁을 벌릴 계획이다.그보다 앞서 피해자유가족들과 시민단체성원들,종교인,재야인사,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이 《〈세월〉호를 인양하라》,《진실을 규명하라》고 웨치며 경기도 안산에서부터 전라남도 진도의 팽목항까지 항의행진을 진행한바 있다.이것은 사건의 진상을 반드시 파헤치고 범죄자들을 징벌함으로써 사회적정의를 실현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은 아직도 그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며 민심을 계속 거역하고있다.
얼마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라는자는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것에 대해 《세금도적》이라는 패륜적인 악담으로 헐뜯어 민심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켰다.《세월》호선체를 끌어올려 실종자들의 행방을 정확히 찾고 참사의 원인과 진상을 밝혀 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에 《인력과 예산이 과도하게 요구》된다는 불평을 늘어놓던 끝에 이런 격분스러운 수작을 내뱉은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