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일본을 군국화에로 떠민 미국의 죄행과 그 위험성
지난 3월 대만의 한 싸이트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 꾸바미싸일위기와 같은 시기를 맞을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실었다.
글에서는 일본의 우주기술개발로 꾸바미싸일위기의 아시아태평양판이 성숙되여가고있다는 대만군사전문가의 말을 실었다.
전문가는 일본정부가 올해초에 승인한 10개년우주정책기본계획이 매우 위협적인것으로서 일본이 저들의 우주정책을 《북조선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10개년우주정책기본계획에 다음세대 고체연료로케트의 개발이 들어간것은 대륙간탄도미싸일계획에 따른것이라고 까밝혔다.
일본이 대륙간탄도미싸일무력을 창설하려 할 경우 동북아시아에서의 긴장은 더욱 격화될것이며 그것은 1962년의 꾸바미싸일위기때처럼 그렇게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것이라는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의 견해는 결코 그릇된것이 아니다.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가 실지로 그렇게 되여가고있다.
지난해 여러 나라 고위급인물들이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제1차 세계대전전야의 정세와 류사하다는 론거들을 펼쳤었다.그에 이어 이번에 대만의 군사전문가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가 꾸바미싸일위기가 조성되였던 시기와 비슷하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이 지역에서 그만큼 다치면 터질듯 한 정세가 팽팽하게 돌아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20세기력사에서 가장 첨예한 상황에로 정세가 치달았던 1910년대의 제1차 세계대전전야와 1960년대에 있었던 꾸바미싸일위기와 같은 사태가 2010년대에 와서 동북아시아에서 다시 조성되고있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발전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