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6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6권을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주체34(1945)년 8월부터 12월까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된 조국에서의 건당,건국,건군의 3대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령도하시면서 아로새기신 혁명일화들이 4개의 장에 편집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제21장 《조국개선》에는 《새 조국건설의 리정표》,《동북으로 떠나보내신 항일의 전우들》,《새 전구로 파견된 투사들》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령도하시는 나날에 있은 감동깊은 일화들이 서술되여있다.
《〈김일성빨찌산부대 정치위원입니다〉》,《공장의 주인이 된 로동자들》,《만경대방문을 뒤로 미루신 사연》 등은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이 새 조국건설에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이끄신 절세위인의 한없이 겸허하신 인민적풍모를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조국개선연설을 하신 후에야 꿈결에도 그립던 고향 만경대를 찾으시여 일가분들과 감격적으로 상봉하신 이야기를 《력사적인 1945년 10월 10일》,《금수강산을 진감시킨 환호성》,《〈이게 꿈이냐 생시냐?〉》를 비롯한 일화들이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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