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폭압에도 굴함없는 완강한 투쟁
《세월》호참사 1년을 계기로 남조선 각지에서 사건의 진상규명을 가로막는 현 보수당국을 단죄규탄하는 대중적투쟁이 고조되고있다.
지난 16일 남조선의 도처에서 추모집회와 진상규명을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이날 서울광장에서 추모집회를 가진 수만명의 각계층 시민들은 밤이 되자 광화문과 청와대에로의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그들은 《세월》호참사희생자들이 억울하게 죽은 원인을 반드시 해명하고 배를 인양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들의 요구가 정당한것임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수많은 경찰병력과 차량들을 투입하여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으로 가는 통로들을 완전히 봉쇄하였다.파쑈광들은 길목마다 방패를 든 경찰들로 진을 쳤으며 700여m에 달하는 구간에 뻐스들로 차단벽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시위자들은 조금도 굴함없이 투쟁을 계속하였다.경찰깡패들이 폭압에 광분하는데 격분한 《세월》호참사피해자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차량들에 올라 현 괴뢰집권자를 단죄하면서 기세를 올리였다.
어느 한 시민은 분향소에 꽃 한송이 놓으려고 시위에 나섰는데 당국이 그것마저 허용하지 않고 탄압으로 대응하였다고 하면서 울분을 토로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경찰의 탄압만행은 더욱 악랄해지고 이로 하여 부상자들이 늘어났다.
경찰패거리들은 한 유가족을 방패로 내리쳐 그의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만행을 서슴지 않았다.또한 시위자들을 향해 최루액을 살포하던 나머지 10여명의 유가족들을 강제련행해가는 망동까지 부리였다.경찰의 무자비한 탄압만행은 퇴근길에 올랐던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으며 결과 투쟁대오는 더욱 확대되였다.(전문 보기)
《세월》호참사 1년을 맞으며 반《정부》투쟁에 나선 남조선인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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