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주책없는 아낙네의 입방아질
남조선이 벌둥지 쑤셔놓은것처럼 대혼잡판인데 괴뢰집권자는 4월 16일부터 열흘이상이나 아메리카나라들을 행각하였다.그야말로 태평스럽고 무책임하기 그지없는 처사라고 해야 할것이다.《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유가족들의 곡성이 또다시 터져나오고 인민들의 항의투쟁이 도처에서 벌어지는 속에 권력형특대부정사건인 성완종사건까지 터졌으면 응당 자기 죄악을 돌이켜보고 제 할 일을 해야 할것이 아닌가.그런데도 도망치듯 황황히 청와대를 떠나 해외행각에 나섰으니 이런 집권자를 누가 바로 보겠는가.남조선 각계가 그의 처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비난을 퍼부은것은 당연하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고 괴뢰집권자가 그 창피스러운 도피행각속에서도 동족에 대해 못되게 수작질하는것을 잊지 않은것이다.꼴롬비아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는 《북핵불용》이라는 《단호하고 단합된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야 한다고 너덜거리였는가 하면 칠레에서는 현지신문과 서면회견을 하면서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내들고 그 누구의 《소극적태도》니,《변화》니 하며 격에도 맞지 않는 《대화》타령을 늘어놓았다.브라질에서도 핵문제니,《인권》문제니 하며 대결망발을 줴쳤다.
제 소굴은 온통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파쑈독재와 부정부패의 란무장으로 만들어놓고 그에 대한 민심의 징벌을 피해 해외에로 달아난 주제에 처신이라도 온전히 할것이지 또다시 외세에 반공화국대결공조를 청탁하며 저들의 북남관계파괴책동을 정당화해나섰으니 그야말로 역스럽기 그지없다.이번 아메리카행각길에서 보여준 괴뢰집권자의 언행은 누가 보아도 앞뒤를 못 가리며 남을 마구 헐뜯는데 이골이 난 주책없는 아낙네의 추태가 분명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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