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엎친데 덮친 격,제손으로 제눈 찌른다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 《세월》호참사 1년과 권력형특대부정사건인 성완종사건으로 반《정부》기운이 날로 고조되는 속에 괴뢰당국을 단죄규탄하는 삐라들이 계속 뿌려져 반역통치배들이 극도로 당황망조해하고있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외신들까지 현 남조선집권자에 대한 비난기사를 무더기로 내고있어 보수패당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최근 몇달사이에 남조선의 현실을 비난한 외신기사 100여건가운데서 근 절반이 현 괴뢰집권자를 직접 겨냥한것이라고 한다.남조선언론들은 이것은 전례없는 일로서 그 원인은 전적으로 집권자자신에게 있다고 평하고있다.지극히 당연한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내외언론들은 현 남조선집권자를 독재자의 딸로 불러왔다.
지난 2012년 12월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끝났을 때 미국의 AP통신,영국의 BBC방송을 비롯한 많은 외신들이 선거결과에 대해 《독재자의 딸 당선》,《독재자인 아버지의 그림자가 승리를 덮고있다.》 등으로 보도함으로써 현 남조선집권자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까지 그가 악명높은 독재자의 딸이라는것을 인식시켜주었다.그후 남조선집권자의 통치방식이 날이 갈수록 《유신》독재《정권》시기를 그대로 닮아가는 속에 정치적적수들과 진보단체,언론들에 대한 탄압이 로골화되자 외신들은 역시 그 애비에 그 딸이라는 식의 보도들로 지면을 채웠다.
특히 남조선집권자가 자기와 정윤회사이의 비도덕적인 관계를 폭로한 외신기자에 대한 검찰수사를 벌려놓고 인터네트를 통제하면서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조사하여 박해하고있는 사실,그리고 진보적인터네트신문인 《자주민보》를 페간시키고 백주에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킨 파쑈적망동은 외신들의 특종보도감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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