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의 숲이여,애국의 숭고한 뜻 전하며 무궁토록 설레이라

주체104(2015)년 7월 2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의 산과 들이 더욱 푸르러가고있다.

위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를 실현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려는 천만군민의 불같은 애국열정에 의해 나날이 푸르름이 짙어가는 조국의 숲,

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구나 자기가 심고 가꾸는 한그루의 나무에서부터 애국이 시작되고 혁명가의 첫걸음이 떼여진다는것을 생활의 진리로 가슴에 안고있다.이것은 조선의 위대한 애국자들께서 몸소 나무를 심고 가꾸시며 대대로 내 나라의 푸른 숲에 담으신 고귀한 애국의 철리이다.

백두산위인들의 조국산천에 대한 끝없는 사랑,후손만대의 번영과 빛나는 미래에 대한 숭고한 념원이 소중히 깃든 내 조국의 푸른 숲은 이 땅의 한그루 나무도 자기 살점처럼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열렬한 마음에서부터 참다운 애국심이 싹트고 혁명가의 인생관이 뿌리내리고 굳건해진다는것을 어제도 오늘도 숭엄히 전하고있다.

 

만경봉의 소나무를 가슴에 안으시고

 

만경대고향집에서는 지금도 《사향가》의 선률이 은은히 울리고있다.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의 념원이 소중히 비껴흐르는 《사향가》,

대동강물 아름다운 만경대의 일만경치에서 백화만발한 조국산천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내 조국의 푸른 숲을 가꾸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할 애국업적을 《사향가》는 오늘도 숭엄히 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5年7月
« 6月   8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