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비방중상은 대결을 고취하는 위험한 독소
지금 북남관계는 극도의 파국상태에 처해있다.동족의 존엄높은 체제를 악의에 차서 비방중상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는 괴뢰보수패당에게 그 책임이 있다.우리가 공화국정부성명을 통해 북남관계개선과 관련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은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끝끝내 서울에 개설하였다.한편 괴뢰들은 《대화와 압박병행전략》에 대해 운운하며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핵소동과 제재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이며 긴장격화를 노린 고의적인 책동이다.
북남관계개선과 긴장완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에 참을수 없이 도전하는 이런자들때문에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극도에 달하고 언제 어디에서 군사적충돌이 일어나 전쟁으로까지 번져질지 모를 매우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것이다.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정부성명을 통해 북남관계개선에 유리한 분위기를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한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마련하는것은 현 파국적사태를 바로잡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유리한 분위기를 마련하는것을 중요한 과제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있다.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5돐에 즈음하여 공화국정부성명이 발표된것은 그 하나의 실례이다.남조선 각계는 우리 공화국정부성명의 무게로 볼 때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이제는 남측당국이 말로만 《대화》를 떠들것이 아니라 실지행동으로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야 할 때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백마디의 말보다 북남관계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수 있는 한걸음이 더 중요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