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인민들은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는 독재통치집단을 단호히 심판하여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7月 3rd, 2015 | Author: arirang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집권자가 여야당이 합의하여 통과시킨 《국회법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남조선정국이 일대 혼란에 빠진것과 관련하여 2일 보도 제1098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집권자가 여야당이 합의하여 통과시킨 《국회법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것과 관련하여 청와대와 여야당사이,여당내 계파간에 치렬한 싸움질로 괴뢰정치권이 일대 혼란과 마비상태에 빠져들고있다.
야당들과 각계층 단체들은 박근혜의 거부권행사에 대해 《대국민선전포고》,《정치쿠데타》로 성토하면서 일제히 반발하고있으며 특히 새정치민주련합은 《봉건시대 녀왕과 같은 행태》,《국회와의 전쟁선언》으로 규탄하면서 《국회》에서의 재의결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격렬한 투쟁에 돌입하였다.
지어 《새누리당》안에서까지 《과거 군사독재시기에나 있을수 있는 일》,《유신독재의 재현》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파벌들사이에 서로 물고뜯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하게 번져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와 국회의 전면전이 시작되였다.》,《당청갈등과 여야대립이 최악으로 치닫고있다.》,《박근혜의 국정추진동력이 심히 상실될것》이라고 하면서 박근혜패당의 독선과 전횡이 판을 치는 비극적현실에 개탄을 표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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