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숙적 일본반동들에게 공공연히 굴종해나선 괴뢰역적패당을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심판하여야 한다 –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
조국해방 일흔돐을 앞두고 일본의 과거죄악을 총결산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가 용암처럼 분출하고있는 때에 괴뢰역적패당이 일본과의 《관계회복》을 떠들며 치욕스러운 대일굴종행위를 감행하여 남조선 각계층과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의 주최로 진행된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행사》라는데 참가한 남조선당국자는 《올해가 〈한〉일관계개선의 원년이 될것》이라느니,《새로운 협력과 공영의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수 있는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온 민족의 끓어오르는 적개심에 역행해나섰는가 하면 외교부 장관 윤병세를 비롯한 괴뢰패당은 한발 더 나아가 《위안부문제는 〈한〉일정상회담의 전제조건이 아니다.》,《과거사와 관계개선을 분리대응하겠다.》는 쓸개빠진 소리까지 줴쳐댔다.
또한 과거사문제로 몇년동안 중단되였던 일본과의 외교,군사,경제 등 분야별회담들을 모두 재개하고 해외침략야망을 날로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 일본것들과 우리에 대한 군사정보공유를 시작하였는가 하면 일본과의 군사교류도 강화하겠다고 떠벌여대고있다.
지어 일본수상 아베가 《위안부문제는 3억¥정도면 해결할수 있다.》,《버티면 〈한국〉이 스스로 찾아올것이다.》고 오만방자하게 놀아대면서 우리 민족을 모독하며 괴뢰들을 하인취급하고있을뿐아니라 일본이 과거 조선인강제징용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버젓이 등록하고 외상이 나서서 강제로동을 부정해나서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항변 한마디 못하며 오히려 구차하게 변명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