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민망스러운 추태
얼마전 서울 한복판에서 웬간한 희극배우도 울고갈 광대극이 펼쳐졌다.주인공은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다.
《독립기념일》을 맞는 미군장병들을 《격려》한다는 명목으로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에 기신기신 찾아간 이자는 남조선에는 《감사와 존경의 표시로 업어주는 관습》이 있다고 하면서 갑자기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을 등에 업었다.상전이 어리둥절해지자 김무성은 영어로 《우리는 함께 간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며 구내를 빙빙 돌았다고 한다.이렇게 한동안 힘을 뽑은 김무성은 땀도 채 들이기 전에 미국과의 《동맹》이 《굳건》하다느니,《감사》하다느니 하고 요사를 떨었다.흡족해진 상전이 주구의 등을 두드려준것은 물론이다.
상전을 등에 업는것을 숙명으로 여기고 굴종의 달구지를 자청하여 끄는것을 락으로 여기는 괴뢰들의 생리를 놓고보면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너무나도 치사스럽고 역겹다.그야말로 보기조차 민망스러운 추태이고 친미사대에 환장한 얼간이들의 미친짓이 아닐수 없다.
김무성이 저들이 미국과 《함께 간다.》고 고아댔는데 묻건대 언제 한번 상전과 나란히 가본적이 있는가.따라가고 끌려가고 하수인으로,총알받이로 앞장선것뿐이다.그러니 상전에게서 때없이 애꿎은 욕을 처먹으면서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녀야 하는 괴뢰들로서는 상전과 같이 간다는것이 당치않은 허세인것이다.
상전앞에서는 바지가 줄줄 내려가는것도 모르고 아부굴종하고 동족에게는 괴춤을 춰올리며 피를 물고 달려드는 이것이 바로 괴뢰보수패당의 추악한 몰골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