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아서 : 청년강국,위대한 부름을 떠올린 비범한 령도

주체104(2015)년 7월 11일 로동신문

 

약동하는 젊음으로 나날이 진군속도를 높여나가는 우리 조국의 전렬에는 언제나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청년들이 서있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선참호와 조국의 만년재부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전구들,최첨단돌파전이 벌어지는 전투장들에도 청년이라는 고귀한 이름이 빛나고있다.

청년들의 발걸음이 그토록 기세차고 박력있기에 우리 당이 강하고 인민군대가 강하며 세상에 무서운것이 없는것이다.

청년들을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전투대오로 키우고 강성국가건설의 앞장에 내세워주며 그들의 위훈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되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수백만 청년들을 가지고있는 우리 조국은 명실공히 청년강국입니다.》

청년강국!

백두대지에 쩌렁쩌렁 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듯싶어 지금도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날은 지난 4월 19일이였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선군청년1호발전소를 찾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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