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악마들의 추악한 궤변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의 《대조선문제전문가》,《선임연구원》이라고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그 무슨 《기자간담회》라는데서 우리의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걸고드는 망발을 줴쳤다.
그것이 《탄저균시설과 같은것》이라느니,《농약생산과 탄저균생산공정은 같다.》느니,《북도 탄저균을 생산할수 있다는 시사일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늘어놓았다.
10일에는 남조선의 《YTN》, 《KBS》방송을 비롯한 어용보수언론들이 이를 제꺽 받아물고 《일리가 있다.》는 등의 나발을 불어대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이것은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끌어들이고 실전도입을 위한 실험을 감행한 미국과 그를 비호두둔한 괴뢰패당이 저들에게로 쏠린 세계적인 항의와 규탄을 우리에게 돌려보려는 어리석은 기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생물무기,탄저균을 생산보유하고있을뿐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세계최대의 살인범죄국이다.현재 생물무기개발에 종사하는 회사만 하여도 400여개나 된다.
미국은 탄저균의 살상률을 추정하기 위해 조선반도를 세균전 제1위험지역으로 규정하였으며 1998년부터 세계의 미군기지들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남조선의 오산과 룡산,평택에 있는 미군사기지들에 연구소 등 관련시설들을 설치하고 실험을 감행하여왔다.
지난 5월에는 생물무기가운데서 살상력이 95%에 달하는것으로 하여 일명 《악마의 무기》로 불리우는 탄저균을 남조선에 반입하여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반인륜적인 특급범죄를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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