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북남대결망동이 몰아올것은 전쟁뿐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크나큰 기대와 열망을 안고 맞이한 이해도 반년이 지났다.하지만 북남관계는 파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있다.실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 없다.하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으며 그로부터 찾게 되는 교훈은 무엇인가.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을 맞으며 공화국정부성명을 통하여 북남관계개선의지를 다시금 천명하였다.이것은 북남관계의 파국적사태를 수습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과 애국의지의 발현으로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우리의 진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는 개선의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있다.그것은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갈수록 도발적인 양상을 띠고 더욱 우심해지고있는것과 관련된다.최근에만도 괴뢰들은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서울에 끌어들인데 이어 극악한 모략문서인 《북인권백서 2015》를 꾸며내고 독자적인 《대북금융제재》조치를 공포하며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며 외세와의 공조로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압살하려는 흉악한 음모의 발로이다.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제재소동은 북남관계개선의 커다란 장애물이다.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과 제재놀음에 광분하는것은 북남사이의 불신과 체제대결을 격화시키고 정세를 최악의 파국상태에로 몰아가는 매국반역행위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