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는 두발가진 승냥이 :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학살하였는가
《조선사람은 미국사람과는 다르다.따라서 인정이란 있을수 없다.무자비하고 또 무자비하라.》
이것은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가 1950년 9월 인천에 상륙하는 미제침략군놈들에게 내린 특별명령이다.
그에 따라 맥아더의 수하장성들도 줄줄이 살인명령을 내렸다.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애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죽이라!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들은 자신을 파멸로부터 구원하는것이며 또한 〈유엔군〉병사의 책임을 다하는것이다.》,《모든 도시를 모조리 폭격하고 모조리 불살라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라.》
련이어 내려지는 살인명령들에 따라 미제승냥이들은 더러운 침략의 군화발을 들이민 곳곳에서 무고한 조선인민에 대한 살륙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조선인민을 대상으로 벌린 미제의 살륙만행은 참으로 악랄하고 잔인하였다.
조선사람들에 대한 살인행위에 광기를 부리던 한 미제침략군 병사는 후날 이렇게 토설하였다.
《면바로 면상을 갈기는것이 나에게는 마음에 든다.…나를 쳐다보는 부상자를 보고 그에게 총부리를 겨누면서 나는 참다운 자부심을 느낀다.…내가 면바로 관자노리를 겨누어 쏘고 발사의 결과로 두개골이 날아가고 눈알이 쏟아질 때 나는 더없이 가장 멋들어진 사격을 했다는것을 안다.…》
전선에서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죽어너부러진 미제침략군 장교 에드워드 리치란자의 일기책에는 《크리스마스전야에 우리들의 중대는 18명의 조선로동당원을 죽였다.…사단장은 상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라고 적혀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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