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을 등에 업고 어디로 가는가
며칠전 서울의 룡산에 둥지를 틀고있는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에서 차마 눈뜨고는 보지 못할 광경이 펼쳐졌다.《새누리당》대표 김무성이라는자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을 고맙다고 하면서 등에 업고 마당을 한바탕 돌아친것이다.이자는 상전앞에서 그 무슨 《발전과 안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느니 뭐니 하고 아첨을 하며 이런 추태를 부리였다고 한다.그야말로 민족적존엄은 둘째치고 인간의 체모마저 상실한 추물만이 할수 있는 망동이다.그 꼴이 얼마나 보기 망신스러웠으면 남조선의 인터네트가입자들이 《미국의 노예》,《망신이다.》,《여당대표가 하는짓이 쯧쯧… 수치스럽다.》,《진정한 사대주의전형》 등의 글들을 저저마다 올렸겠는가.
명색이 남조선에서 여당을 대표하는 인물이고 다음기 《대통령》자리까지 노린다는자가 미군장성을 등에 업고 창피한줄도 모르고 히벌쭉거리며 머슴처럼 놀아댔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짓인가.정말 민족의 망신이 아닐수 없다.
김무성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을 등에 업은것은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다.그것은 미국상전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그앞에서 굽신거리고 온갖 아양을 다 떨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괴뢰보수패당의 체질적악습의 뚜렷한 발로이다.
사실상 남조선괴뢰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을 《은인》으로 괴여올리며 주인앞에서 꼬리를 젓는 삽살개마냥 낯뜨겁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 벌어진 그 무슨 남조선미국《우호의 밤》행사라는것도 그것을 보여주었다.이날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라는자는 《진정한 친구》니 뭐니 하고 미국을 추어올리면서 노죽을 부리였다.괴뢰외교부 장관을 대신하여 《축사》라는것을 랑독한 외교원장이라는자도 《피의 우정》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가을뻐꾸기같은 수작을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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