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를 통해 본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
오늘은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진행되는 경사로운 날이다.
당창건 70돐이 되는 올해에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날로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며 지방주권기관들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계기이다.
돌이켜보면 조국청사에 새겨진 모든 선거날들은 우리 인민모두가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 사업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꾼 경사로운 날들이였다.
지난해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기간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였던 해외동포들은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모든 선거자들이 애국의 한표를 바쳐가는 모습을 보니 감동을 금할수 없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치여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일심단결의 성새를 이루고 보다 밝고 휘황찬란한 래일을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조국의 벅찬 현실이 이 선거장에 그대로 비껴있는것 같다.저 노래소리,웃음소리는 앞으로 조국인민들의 최후승리의 만세소리로 온 세상에 끝없이 메아리쳐갈것이다.사회주의제도야말로 근로인민대중의 참된 삶과 운명의 전부이며 영원한 미래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해외동포들이 터친 이 심장의 고백은 그대로 공민 누구나가 자기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면서 제손으로 더욱 번영할 미래를 가꾸어가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공화국의 선거제도에 대한 격찬이기도 하다.
하기에 우리는 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교원 김희성동무가 집필한 선거제도에 대한 론문에 반영된 자료들을 통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선거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 다시금 이야기하고저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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