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판이한 두 현실,인민의 락원과 지옥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주주의를 국가활동의 기본방식으로 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근로자들이 정권의 주인으로서 국가관리에 적극 참가하고 온갖 사회정치활동의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고있습니다.》
복받은 인민,우리 사회의 일상생활에서 례사롭게 들리는 이 말속에 온갖 사회적혜택을 받으며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꽃피워가는 우리 인민의 긍지에 넘친 모습이 비껴있다.사회의 물질문화적재부가 전적으로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 모든 사회적시책이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그 품속에서 일자리걱정은 물론 병이 생겨도 치료받을 걱정을 모르고 현대적인 살림집을 쓰고살면서도 집값이라는것을 모르는 우리 인민이다.인민들 누구나가 다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고 평등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고있는것이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이다.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철옹성같이 지키고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기 위해 선거에 너도나도 적극 참가하여 찬성의 한표,애국의 한표를 바치고있는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진행되는 선거이고 그와 관련한 제도도 수없이 많지만 우리의 선거제도처럼 인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선거제도는 그 어디에도 없다.우리의 선거제도야말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민적선거제도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