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적극화되고있는 다극세계건설노력
오늘날 국제법적용에서의 이중기준과 일방적인 군사적개입,경제제재를 반대해나서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공정하고 평등한 국제관계를 수립하며 매개 나라들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얼마전에 제7차 브릭스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된 우파선언에도 이러한 립장이 언급되였다.
브릭스성원국 수뇌자들은 이번 회의의 총화문건인 우파선언을 채택하였다.
선언에는 현 세계의 정치,경제정세가 평가되고 다방면적인 협조에서 나서는 보다 절박한 문제들에 관한 브릭스성원국들의 공동의 립장이 반영되였다.
브릭스성원국 수뇌자들은 또한 이번 회의의 총화문건으로서 경제동반자관계전략을 채택하였다.
이 전략은 브릭스성원국들의 사회경제발전을 촉진시키고 경쟁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다방면적인 실무협조를 확대하기 위한것이다.
그밖에도 공동의 인터네트싸이트창설에 관한 브릭스성원국 외무성들사이의 량해각서,정부간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브릭스성원국 은행들이 브릭스신개발은행과 협조할데 관한 각서 등이 조인되였다.이러한 여러 문건들가운데서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우파선언이다.
브릭스성원국 수뇌자들은 선언에서 국제법적용에서의 이중기준을 반대하고 일방적인 군사적개입과 경제제재를 규탄하였으며 공개성,련대성,평등,호상리해,호혜적협조원칙에서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강화할데 대한 원칙적립장을 명확히 밝혔다.
국제무대에서 전쟁과 군사적충돌,내부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여러 나라들이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는 대가로 경제적고통을 겪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국제법적용에서 이중기준을 일삼고 일방적인 군사적개입과 경제제재를 가하는 등 온갖 독단과 전횡을 다 부리고있는데 주요한 원인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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