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날로 악화되고있는 로미관계
최근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이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서방이 로씨야에 대한 제재에 광분하고있는 불순한 목적을 폭로하였다.그는 서방의 대로씨야제재가 자국의 경제적잠재력을 떨어뜨리고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주어 궁극에 가서는 로씨야의 현 지도부를 교체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까밝혔다.이전에도 그는 신문 《꼼메르싼뜨》와의 회견에서 미국은 로씨야가 존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미국의 속심을 까밝힌바 있다.
결코 틀린 말이라고 볼수 없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이 우크라이나사태의 책임을 모두 로씨야에 들씌우고 대로씨야제재를 강화하고있다는데 대해서는 누구나가 다 인정하고있는 사실이다.
미국 등 서방세력은 로씨야의 에네르기와 금융,국방부문을 목표로 삼고 제재를 들이대고있다.
어느 나라이든 이 3대부문이 매우 중요하지만 로씨야에서는 특히 중요한 부문으로 되고있다.로씨야경제는 주로 에네르기수출에 의존하고있으며 많은 나라들과의 금융거래를 통하여 경제적잠재력을 강화하고있다.로씨야는 강국건설을 지향하면서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로씨야의 3대부문에 대한 제재를 집중적으로 들이대여 경제적,군사적잠재력을 약화시키기만 하면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날수 있다는것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의 타산이다.미국에 추종하고있는 유럽동맹은 지난해부터 로씨야의 에네르기,금융,국방부문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은 로씨야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그를 통해 로씨야의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시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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