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치떨리는 생화학전죄악의 장본인
올해는 생물 및 유독성무기들의 개발과 생산,취득,전파,보유,저축,사용을 금지하는 국제협약이 발효된지 40년이 되는 해이다.이와 관련하여 얼마전 한 외신이 의미심장한 글을 실었다.그에 의하면 미국이 생물무기금지노력을 강화하려는 국제공동체의 활동에 건설적으로 참가할 대신 다른 국가들에 대한 도발적인 중상을 일삼고있다는것,그 목적은 자기의 좋지 못한 경력과 변함없는 야망을 숨기려는데 있다는것이다.옳은 지적이다.
미국이야말로 생물무기를 비롯하여 인류를 멸살시킬수 있는 위험한 대량살륙무기들을 제일 많이 가지고있을뿐아니라 그것을 전파하는 주범이다.그러면서도 미제는 다른 나라들에 《대량살륙무기확산범인》의 감투를 곧잘 씌우고있다.그야말로 강도가 몽둥이를 들고 길우에 나서는 격이다.
최근 미국이 어중이떠중이들을 내세워 우리의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인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그 무슨 《군사적사용이 가능한 맹독성탄저균의 최신생산시설》,《민간업체로 위장한 생물무기공장》으로 둔갑시키고있는것도 그것을 보여준다.미국상전의 앵무새인 괴뢰들도 덩달아 우리를 헐뜯는 모략과 허위여론류포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중상모해이고 날조이다.
조선반도에서 생화학전을 꾀하고 우리에게 생화학무기공격위협을 가하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오래전부터 미제는 생화학무기를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기본수단의 하나로 써먹어왔다.오늘도 미국은 생화학무기를 손쉬운 방법으로 교전상대측의 전투력을 약화시키고 전쟁목적을 이룰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로 삼으면서 세계적으로 그것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있으며 임의의 시각에 사용할 태세밑에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있다.미국이야말로 세균 및 독성무기개발을 장기적으로 추진시켜온 세계최대의 생화학무기개발 및 생산국이다.(전문 보기)
미제침략군의 탄저균반입을 단죄하고
생화학무기실험실페쇄를 요구하는 남조선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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