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전법으로 승리만을 안아오신 군사의 영재
침략과 전쟁을 일삼으면서 언제 한번 패배를 몰랐다고 하던 미제를 통쾌하게 짓뭉개버리고 조선의 빛나는 승리를 아로새긴 전승의 그날로부터 62돐이 되여오고있다.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우리 나라가 1950년대에 조국해방전쟁에서 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제와 싸워 승리를 이룩한것은 력사의 기적이다.그 기적을 안아오신분은 바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전쟁을 도발하면서 3일만에 우리 공화국을 점령할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하지만 우리 인민군대의 즉시적이며 결정적인 반공격에 의해 미제는 전쟁개시 3일만에 오히려 반동의 아성인 서울에서 쫓겨나고 보름도 되나마나한 사이에는 멀리 금강이남으로 패주하게 되였다.
미제는 군사적요충지인 대전을 《림시수도》로 정하고 금강과 소백산줄기의 자연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인민군련합부대들의 반공격을 최종적으로 저지시키려고 발악하였다.적들은 우리 인민군대가 도하할수 있는 유리한 지점마다 《제일 전투력이 강한》 부대라고 하는 악명높은 미24사 19련대와 34련대 등 방대한 력량에 사단포병의 주력까지 배치하였다.뿐만아니라 금강방어를 위해 견고한 진지를 구축하고 공주의 금강다리와 신촌의 철다리들을 폭파하였으며 도하에 리용될수 있다고 생각되는것은 모조리 불태워버리였다.그리고는 금강계선이 《불퇴의 선》,《최종방어선》이라고 떠벌이면서 아메리카합중국이 생긴이래 9 000회 가까이 진행한 전투경험을 보아 이만하면 그 어떤 강적과 맞다든다 해도 《3년간은 문제없이 지탱할수 있다.》고 나발을 불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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