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주체104(2015)년 7월 24일 로동신문

 

여러 나라에서 영화감상회 진행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알제리근로자총동맹,앙골라 엠쁘로에총회사,나이제리아 아부쟈 인테리어가구공장에서 우리 나라 영화감상회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일심단결로 승리떨쳐온 내 조국》,《조선전쟁의 도발자》 등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1950년 6월 25일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목적밑에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

미국은 이 전쟁에 자기 나라의 륙해공군과 15개 추종국가군대들,남조선군과 구일본군잔당들까지 포함한 200여만의 대병력과 방대한 군수물자를 투입하였다.그러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수적 및 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였다.

조선인민군의 즉시적인 반공격과 강력한 적후 제2전선형성,적극적인 진지방어전 그리고 갱도전,비행기 및 땅크사냥군조운동,저격수조활동을 비롯한 독창적인 전략전술앞에 미국의 군사기술적우세는 산산이 부서지고말았다.

미국은 끝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에 조인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이 3년간의 조선전쟁에서 입은 손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태평양전쟁 4년동안에 입은 손실의 거의 2.3배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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