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온갖 악의 근원을 제거해야 한다
11월의 나날은 복잡다단하였다.
하늘과 땅,바다,우주공간에서의 치렬한 군비경쟁,여러 지역에서 테로의 성행,유럽피난민위기의 확대 등 비정상적인 일들이 그칠줄 몰랐다.
그가운데서 국제사회의 가장 큰 우려와 불안을 자아낸것은 여러 지역에서의 테로의 범람이였다.
로씨야에서는 지난 11월 1일을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자국려객기를 추락시켜 224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테로분자들을 남김없이 처벌할 의지를 표명하였다.이렇게 시작된 11월이였다.하지만 지난 한달동안에 테로행위는 근절된것이 아니라 많은 지역을 휩쓸었으며 전세계를 대혼란과 공포속에 몰아넣었다.12일 레바논에서 2차례의 폭탄공격사건으로 40여명이 죽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다.그 다음날에는 프랑스의 빠리에서 테로공격사건들이 련이어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극단주의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는 빠리에서의 련쇄적인 테로가 자기들의 소행이라고 공공연히 주장하였다.그런가하면 빠리에서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한 다음날 《이슬람교국가》는 인터네트에 새로운 동영상을 게재하고 《이라크와 수리아에 대한 미국의 공습에 뛰여든 모든 나라들은 프랑스처럼 종당에는 핵심지역에서 습격을 받게 될것이다.》라고 위협하면서 워싱톤을 공격할것이라고 공개적인 선언을 하였다.
프랑스련속테로사건의 여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20일에는 또 말리의 수도 바마코에 있는 한 호텔이 이슬람교극단주의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악당들의 테로습격을 받았다.
국제사회는 련속적으로 일어나는 테로사건을 두고 미국 등 서방에 공격의 화살을 돌렸다.
로씨야의 스뿌뜨니크방송은 《9.11사건이 되풀이되고있다.그리고 자신이 문명세계에서 살고있다고 믿던 모든 사람들은 잘못된 〈반테로전〉을 해왔음을 깨달아야 한다.》라고 하면서 전세계를 극도의 정치적혼란과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속에 빠져들게 한 미국 등 서방을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극단한 개인주의가 몰아오는것은 사회적파멸이다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1) -평화파괴의 악성종양은 어떻게 산생되였는가-
-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
-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
- 최룡해위원장 강원도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