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대회 진행,조미평화협정체결촉구선언문 채택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대회가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도이췰란드의 베를린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우리 나라 대표단과 해외동포들 그리고 로씨야,중국,도이췰란드,영국,단마르크,스웨리예,오스트리아,체스꼬,미국,카나다,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개회사에 이어 동북아시아의 세력구도와 안보문제의 성격,미국의 동북아시아전략이 지역정세에 미치는 영향,조선반도안전보장과 최근정세 등 주제의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미국이 1950년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였으며 그후에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북조선위협론》을 떠들며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와 간섭을 합리화하면서 조선반도에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동족대결을 추구하고있으며 지역나라들을 분렬리간시키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핵보유에로 떠밀었으며 그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핵 대 핵의 대결구도가 형성되였고 최근에는 사소한 우발적인 무장충돌도 쉽사리 전면전쟁으로,핵전쟁으로 이어질수 있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사태가 조성되게 된 원인은 조선의 수많은 평화보장제안들을 한번도 성근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회피하면서 조미대결을 극도로 첨예화시키고있는 미국의 책동에 있다고 단죄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외세의존정책과 대결야망을 버리고 북남합의정신에 위반되게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추종하지 말며 일본도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일삼으면서 조선반도평화를 방해하지 말것을 그들은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명중포화
- 드러난 부정부패추문사건,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재앙을 당한 사람들이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나라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련속포화
- 그는 왜 총을 잡았는가 신의주시 남송동에서 살고있는 리용녀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라오스
-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에서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을 되새기며
- 12월의 흰눈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집중포화
-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다시 태여난 속후고추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양양한 미래를 확신케 하는 애국청년의 대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