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5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 성대히 진행
온 나라 천만군민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력사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가 12월 3일과 4일 4.25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인민군대안의 각급 포병부대,구분대 지휘관,정치일군들과 군사학교 일군들,무도의 영웅포성원들을 비롯하여 명포수운동에서 모범적인 지휘관,군인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장은 위대한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진정한 총대동지,열혈의 전우가 되여 반제반미대결전,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려갈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백두산모형과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라는 글발이 걸려있었으며 《포병중시사상》,《주체적포병전법》,《백두의 훈련열풍》,《명포수운동》이라는 글발들과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한 포무장장비들이 형상되여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대회장에는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리영길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독창적인 포병중시사상을 제시하시고 포병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게 된 크나큰 환희와 격정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에 특기할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를 마련해주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새 세기 포병무력강화를 위한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참가자들의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주체의 최고성지의 하늘가에 터져올랐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주체적포병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시며 포병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현대전은 포병전이며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백두의 훈련열풍,명포수운동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온 대회참가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공장에서 신발생산의 다종화,다양화,다색화,경량화를 실현한것을 치하하시면서 년령심리적특성은 물론 계절에 따르는 신발들을 더 많이,더 좋게 생산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구두의 질을 세계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께서는 경공업부문 현대화의 기치를 남먼저 든 원산구두공장의 모범을 모든 공장,기업소들에서 따라배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모든것은 세계최고의 수준이여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요구라고 하시였다.
중국의 홍콩 《대공보》와 봉황위성TV방송,신화망,일본의 교도통신,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이 소식과 함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49군부대관하 15호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올렸다.
네팔기자협회,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네팔조선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그이께서 우리 식 현대화의 본보기공장으로 전변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게재하였다.(전문 보기)
애민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민중의 령도자 -남조선 각계가 높이 칭송-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며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경모심이 날로 뜨거워지고있다.
위대한 령장의 손길아래 나날이 변모되여가는 평양의 놀라운 현실을 목격한 각계층 인민들은 《평양속도로 건설되는 초고층아빠트》,《확 달라진 평양》 등으로 경탄을 표시하면서 이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민생행보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서울과 광주,울산을 비롯한 각지의 주민들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올해신년사에서 당사업의 주되는 힘이 민중생활향상에 돌려지도록 특별히 강조하시였으며 신년사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또한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과학기술전당건설장을 비롯한 대기념비적건설현장들을 찾으시여 건설의 대고조를 불러일으키시였다고 하면서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애민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고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련합뉴스》,《뉴시스》,《YTN》,《MBC》,《SBS》를 비롯한 언론들은 《김정은제1위원장 주민생활 최우선》 등의 제목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지도하신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이를 통해 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가운데서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입는 문제와 관련하여 주신 유훈부터 먼저 집행해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신데 대해 특별히 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