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전집》 제11권 출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수록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총서인 《김정일전집》 제11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57(1968)년 5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111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우리 당을 더욱 강화하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가장 순결하게 심화발전시켜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백두의 혁명전통을 계승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당의 의도대로 명확한 투쟁목표를 가지고 진공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전달침투체계를 바로세워 간부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을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그들이 수령님의 교시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도록 하는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들에서 일군들이 자기 부문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와 당정책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에 철저히 기초하여 사업하며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무장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 성스러운 길에 한생을 다 바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혁명전적지를 잘 꾸리자》,《혁명사적지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량강도를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튼튼히 꾸리자》를 비롯한 로작들에 담겨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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