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어리석은 망상을 버려야 한다
최근 미국은 정례적인 순환배치의 미명하에 텍사스주 포트 후드에 둥지를 틀고있는 미1기병사단 1기갑려단병력 4 500여명을 남조선에 파병하려 한다는것을 공개하였다.군사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침략무력을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 신속히 기동전개시켜 전쟁을 치를수 있게 한다는 《전략적유연성》실현에 달라붙은 미국이 조선반도에 기본초점을 맞추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평하고있다.
이러한 사실을 놓고볼 때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이 시사해주는바는 매우 크다.그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그들이 오직 북침전쟁의 길로만 내달리고있다는것이다.미국은 입만 벌리면 조선반도의 《평화보장》과 《긴장완화》에 대하여 곧잘 외워대고있지만 실지행동은 완전히 딴판으로 하고있다.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는것은 미국이 추구하여온 전략적목표이다.바로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은 오래전부터 체계적으로 남조선에 무력을 증강하여왔다.최근년간에도 순환배치의 명목으로 기계화대대,화학대대를 비롯한 미군부대들을 남조선에 들이밀었다.지금은 다련장로케트포대대,10산악사단소속 특수전병력 등 기동타격무력배치를 실천단계에서 진행하고있다.미국은 이것도 모자라 이번에 또다시 수천명의 전투병력을 남조선에 전진배치하려 하고있다.이것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침략전쟁준비에만 광분하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립증해주고있다.
미국은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보장과 긴장완화를 바라지 않고있다.겉으로는 《평화》를 부르짖고있지만 속으로는 딴꿈을 꾸고있다.이번 기회에 우리의 평화협정체결제안을 대하는 미국의 태도와 립장을 놓고 그들의 교활한 정체를 다시한번 발가놓을 필요가 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